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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30


이날의 계획은 오사카 숙소로 이동 후 USJ 방문하여 거기서 하루종일 시간보내기!
USJ의 성인 입장료는 5800엔. 나름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 기간이었는지 애프터눈패스 쿠폰을 가져가면 오후 2시부터 3900엔에 입장할 수 있었다. 게다가 동반신기 브로마이드 무료제공 쿠폰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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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USJ여행기에서 개장시간에 맞춰가야 그곳에 있는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을 다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봐왔지만 '그런 놀이기구따위, 어린애들이 이용하는거잖아! 난 그냥 USJ의 분위기를 구경하겠어.'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오후 2시에 입장.


USJ 방문 기념 필수 인증샷 장소_-..




그렇지만 어트랙션 하나를 이용하고나서 너무 재미있었기때문에, 사진 찍을새도 없이 놀이기구를 타러 돌아다니기만 했다.. 그래서 USJ사진은 거의 없음_-;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이용해서 탑승했던 어트랙션들에 대한 짤막한 소감만.





TERMINATOR2 3-D



어슬렁어슬렁 내부 분위기 구경을 하다가 요 어트랙션 앞에 기다리는 대기줄이 없어서 잽싸게 들어갔다. 입체영화극장. 여지껏 입체영화라고는 어렸을적 한쪽은 빨강셀로판지 다른쪽은 파란 셀로판지 붙힌 안경으로 입체 같지도 않은 입체영화들을 본게 전부이기 때문에 입체영화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었다. 아-! 근데 이거 정말 예술.ㅜㅜ 입체영화 보면서 화면안에서 날아오는(-_-) 돌조각 이런거에 깜짝 깜짝놀라 몸을 숙이고 그러는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입체영상 뿐만 아니라 실제 터미네이터와 존코너 분장을 한 사람들이 연기도 하는데 스크린 안과밖을 넘나드는 요상한 분위기도 풍기고,, 여튼 최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작품-!! 기다리는데 심심하지 않은것도 장점- 목소리 귀여운 일본여자가 대기줄에서 계속 종알종알종알- 일본어 못알아들어도 목소리가 귀여워서 재밋다!

이것때문에 어트랙션을 될수있는한 많이 이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음;...





 Spideman



45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스파이더맨..
얘도 입체안경을 쓰고 탄다. 스파이더맨과 악당들(-_-)이 싸우는 장소를 돌아댕기는 어트랙션. 일단 너무나 신기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몰입해서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끝- 짧긴했지만 이날 탔던 어트랙션 중 최고! 확실히 입체안경을 쓰고 타는 놀이기구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Backdraft


우리나라에서 분노의역류란 이름으로 알려진 소방영화 Backdraft에서 사용된 여러가지 기법 및 화재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트랙션! 백드래프트 현상이란 화재가 발생한 공간에서 산소가 많이 부족해졌을 경우, 이를 진압하고자 문을 열거나 창문을 깨고 진입을 시도할 때 유입되는 산소에 의해 불길이 폭발적으로 산소가 유입된 방향으로 분출되는 현상. 어트랙션은 세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는 영화 및 백드래프트 현상에 대한 설명. 일본어 모르면 알아먹기 힘들다..볼만한 것은 세번째 방인 화재체험방. 눈앞에서 공장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며 이것저것 막 폭발하고-_-. 무섭다.  그리고 덥다-_-. 설명그런거 보다 불구경이나 더 시켜줬으면 더 좋았을 뻔. 처음 줄 설때 맨 오른쪽 줄에서야 화재를 제일 앞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





Hollywood Dream - The Ride




헐리우드 드림 - 더 라이드 -_-;; 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 왼쪽에 있는 것이 트랙의 모형.
독특한 것은 열차를 타면서 귀 바로 옆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근데 음악 시끄럽기만 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음악도 몇개 없고.중간에 바꿀 수도 없음..- 시작하기 전에 잽싸게 선택해야지 안그러면 엉뚱한 노래 계속 들으면서 열차 타야한다.ㅜ 40분 정도 기다려서 탄 열차 치고는 아쉬웠음_-. 일단 재밌는 청룡열차는 우리나라에도 꽤 있으니까-..-



Back To The Future - The Ride



이것도 USJ에서 최고 인기 어트랙션중 하나인듯.. 기다리는 사람도 엄청많고!
기다리다가 지쳤다. 스파이더맨과 비스무리한 라이드. 열차타고 앞에 나타나는 화면에 맞춰 열차가 움직이는 형태. 스파이더맨보다 재미 없었다. 역시 입체안경을 써야 실감이 남.._- 입체영상 어트랙션 두개 탔다고 벌써 눈 높아졋음.



Jurassic Park - The Ride




입구에서 파는 판초우의 안사면 물범벅이 된다고 하는 수상라이드 어트랙션!
우의 살 돈 없으면 보트 중간에 타면 된다.
중간중간에 모형 티 팍팍나는 공룡들 서있고 마지막에 있는 25.9미터짜리 자유낙하-_- 요것도 그냥 평범했음..; 밤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다_!




E. T. Adventure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항상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는 이티 어드벤쳐-!!!
여행책에 이티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모습이 환상적이라는 내용을 보고 몹시 기대했다. 근데... 이건-_- 그냥 유치원생 수준의 놀이기구였음... 입구로 들어가면 무슨 패스포트를 만들어야한다고 이름을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물어보고 뭔 카드를 하나 주는데 이건 뭐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괜히 입장시간만 지체되게 만드는 이상한 시스템..아침부터 저녁까지 줄을 길게 서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도 너무 빈약ㅜ 난 뭔가 웅장한 것을 기대했는데 그냥 조그만한 모형 도시ㅠ 이거 보려 1시간 기다렸단것에 살짝 눈물.ㅜ






이 외에도 타고 싶은 것이 몇개 있었지만 2시부터 인기 어트랙션을 다 타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었습니다 ㅡㅜ.. 이티나 쥬라기공원 요런걸 타지말고 다른 것을 탔었어야해! ㅋㅋ
어트랙션을 타러 열심히 돌아댕기는 중에 그나마 몇개 남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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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여기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중 하나. 각 어트랙션별 대기시간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안내기. 상당히 유용했다 :)


이 날은 이렇게 USJ에서 하루종일 :)
 

Posted by 찬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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