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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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31

히메지성은 오사카에서 전철로 두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근처에 특별히 다른 볼 곳도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베와 함께 세트로 묶어서 하루코스로 보는게 좋다고 하기에 그렇게 하기로 결정.

 

구글 어스에서 본 오사카, 히메지성, 고베의 위치.





JR 또는 산요전철을 이용해서 히메지역에서 내리면 되는데 JR 히메지역 중앙출구 안내소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연락처같은 간단한 정보를 적으면 자전거 대여 안내문과 열쇠를 줍니다. 안내소에 있는 여자 영어가 매우 유창합니다_- 여지껏 만나본 안내소 직원중 가장 영어를 잘하더군요ㅎ 이젠 이 열쇠를 가지고 자전거를 빌리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히메지성이 보이는 방향으로 7-8분 정도 걷다보면 나타나는 지하의 자전거 대여소에 가서 열쇠를 주면 아저씨가 자전거를 내줍니다. 여자끼리 가면 이것저것 친절하게 자전거도 손봐주던데 제가 가니 그런거 없이 그냥 자전거만 줍니다.







도착 :)
히메지성의 입장료는 600엔. 히메지성 옆에 있는 고코엔정원 입장권(300엔)을 한데 묶어 720엔에 팔고 있으므로 고코엔까지 구경하려면 공통입장권을 사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보이는 천수각을 향해 ㄱㄱ~








하얀색과 독특한 형태의 지붕이 백로와 같이 보인다고 해서 백로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답니다.





2차 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히메지 지역 폭격이 있었는데, 다행히 파괴되지 않아서 현재까지 예전에 지은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는 얼마안되는 성이라고 해요. 히메지 폭격이 끝난 후, 지역 주민들이 히메지성의 무사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내부도 예전 모습처럼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사카성처럼 분위기 망치는 엘리베이터 이런거 없고 꼭대기까지 가려면 나무 계단을 일일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드디어 꼭대기층! 나름 경치도 좋고,, 올라오느라 힘이 들었으므로, 사람들이 많이들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조그만 신사인 오사카베 신사도 있고, 왼쪽 사진에서와 같이 히메지성 도장도 찍을 수 있습니다 :)





건물의 구조가 할복장소처럼 보여서 하라키리마루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지만 사실은 할복 장소가 아닌 일종의 천수각을 지키던 관리초소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오키쿠우물. '반슈사라야시키'라는 유명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우물이라는데 그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도 없음.

 






도쿠가와 히데타다 장군의 장녀인 센히메가 기거했다는 니시노마루. 긴복도와 매우 많은 방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보는 천수각의 모습도 멋있습니다 :)







히메지성을 훑어보고 옆에 있는 고코엔 정원으로 보러 갑니다.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넓은 천수각을 돌아보느라 힘든 다리를 쉬게 하기에 딱 좋은곳 ^-^ 그렇지만 이 곳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다 돌아보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다양한 정원이 있고 비싸보이는 찻집도 있고 그렇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부채를 공짜로 줘서 대만족! 출구에 스탬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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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찬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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