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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밥 : 농심 감자면

찬우넷 2018. 12. 29. 14:43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꼭 라면을 먹는다.

그 중 거의 대부분은 농심 감자면.

난 꼬들꼬들하게 익힌 면을 좋아해서, 면을 넣고 많이 익히지 않는데 감자면은 면을 조금만 익혔을 때의 쫀득거림이 큰 만족감을 준다.


감자면 두 개를 끓이기 위하여 물을 받았다.

학생 때는 라면 두 개에 밥까지 말아먹었는데,, 이젠 두 개 먹음 다른 것 못 먹을정도로 배가 부르다....



'감자로 만들어 쫄깃한 면발' 감자면..





물이 끓으면 면, 스프 한꺼번에 넣고 계란 2개를 더 넣었다.

감자면에 계란을 넣으면 국물맛 버린다는 의견도 있는데, 난 라면 1개에 계란 1개씩은 꼭 넣는다.


완성.

면을 넣고 1분-1분30초 정도만 더 끓이고, 바로 먹기 시작한다. 

그래야 다 먹을때까지 면이 쫀득함을 유지하는 것 같다.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먹음.. 감자면은 언제나 맛있다 :)


소요시간(조리-설거지) :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