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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넷

08.1.22 터키에서 이슬람적인 색채가 가장 강하다는 콘야(Konya)란 도시로 이동하여 세마춤이라고하는 터키에서 종교의식때 사용되던 춤을 구경 하였습니다. 수피댄스라고도 하고요. 이걸 보기 위해서 시즌이 되면 각지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하더군요. 원래 이 춤은 3시간 정도에 걸쳐서 진행되는데- 40분 정도 맛보기로만 보여주었습니다-_-; 춤이 계속 똑같은 동작의 반복이라 40분만 봐도 충분했습니다;;; 같이보던 꼬마애들은 잠들기까지..- 이렇게 세마춤 음악 연주에 필요한 악기를 든 사람들이 의자에 앉으면서 의식이 시작됩니다. 그 다음 세마젠이라고 불리는 세마춤 추는 사람들이 와서 저렇게 앉습니다. 저 갈색 모자는 묘비 검은 옷은 무덤 그 안의 하얀 옷은 수의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뭔가 종교 ..

9월 말 즈음....... 미국 문화와 미국 이민자들에 관한 수업을 하다 아미시라는 종파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이들이 사는 마을을 체험학습차 여행가게 되었습니다- 아미시들은 미국 여러주에 집단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아직까지 전기, 자동차 등의 현대문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을을 지나가다 보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마차가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자동차들이 졸졸 따라다니는 재미있는 광경들을 자주보게 됩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이름모를 아미시 마을 사진들 입니다-_- 이 마을은 매주 수요일 장이 열린다고 해서 수요일에 맞춰서 왔지요- 사람들이 저런 마차를 타고 사과 따위의 농작물을 판매하러 옵니다- 이런말들은 그냥 비리비리한 말들이고- 일하는 말들은 따로 있는데- 정말 거대하고 튼튼해 보여..

07년 8월 5일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제 2수용소로 이동했습니다. 1수용소의 수용인원이 너무 늘어나서 2수용소를 새로 지었다고 해요.. 여긴 엄청나게 넓습니다- 하지만 건물들이 많이 파괴되어서 대부분 터만 남아 있지요.. 유태인 관련 영화에서 자주 보던 풍경! 이스라엘 학생들의 수학여행 필수코스라고 합니다- 전 이스라엘에 대한 감정이 아주 좋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국기 두르고 돌아다니는 것이 기분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_+ 선조들이 끔찍하게 죽어간 것처럼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이스라엘 때문에 끔찍한 고통을 겪는다는 것도 알려주어야 할텐데요-ㅁ- 건물들 사이에 철도가 놓여있습니다- 아마도 수용시킬 사람들을 수송하기 위해서였겠죠- 철도가 끊어지 지점에 놓여있는 꽃과 이스라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