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en sila Lumenn' Omen tielvo
- IT Gadget 임프레션(T)
- 5월의 작은 선인장
- 게이버
- Be Myself
- Tablo in Korea
- 길이의 10원짜리 이야기
- 요요는 기생수
- 완소우주선♡。
- .:*삔냥의 선샤인빌*:.
- Rudolph.Red.Dot
- Goooood LOG ~♬
- 언제나 공사중!
- 1004ant's MOVIE
- 모챠오수-story
- Melancholy hue.
- 항상 엔진을 켜둘께
- 크란트의 놀이공간
- 강자이너 일대기
- Game Log
- 밤 하늘의 달빛 아래, 꿈꾸는 자의 보금자리
- Fly,Orange Plane!!!
- 내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
- 나비도 꽃이었다.꽃을 떠나기 전에는
- :: 영민C ::
- 이상한 나라의 오맨와나댕!!
-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 New Beginning
- MUST HAVE BLOG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 META-MAN
- Prudence & Patience
- 낭만타로술사 tO Tarot Master -_ -V
- Chanwoo's Facebook
- 지구별 여행자 이야기
- 美 鈴
- 아이디어박물관
- 몬스터포스트
- loading... 100%
- 인터넷을 헤엄치는 넷물고기
- 카사블랑카의 사랑 이야기
- 평범한 공대생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
찬우넷
08.1.22 터키에서 이슬람적인 색채가 가장 강하다는 콘야(Konya)란 도시로 이동하여 세마춤이라고하는 터키에서 종교의식때 사용되던 춤을 구경 하였습니다. 수피댄스라고도 하고요. 이걸 보기 위해서 시즌이 되면 각지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하더군요. 원래 이 춤은 3시간 정도에 걸쳐서 진행되는데- 40분 정도 맛보기로만 보여주었습니다-_-; 춤이 계속 똑같은 동작의 반복이라 40분만 봐도 충분했습니다;;; 같이보던 꼬마애들은 잠들기까지..- 이렇게 세마춤 음악 연주에 필요한 악기를 든 사람들이 의자에 앉으면서 의식이 시작됩니다. 그 다음 세마젠이라고 불리는 세마춤 추는 사람들이 와서 저렇게 앉습니다. 저 갈색 모자는 묘비 검은 옷은 무덤 그 안의 하얀 옷은 수의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뭔가 종교 ..
9월 말 즈음....... 미국 문화와 미국 이민자들에 관한 수업을 하다 아미시라는 종파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이들이 사는 마을을 체험학습차 여행가게 되었습니다- 아미시들은 미국 여러주에 집단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아직까지 전기, 자동차 등의 현대문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을을 지나가다 보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마차가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자동차들이 졸졸 따라다니는 재미있는 광경들을 자주보게 됩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이름모를 아미시 마을 사진들 입니다-_- 이 마을은 매주 수요일 장이 열린다고 해서 수요일에 맞춰서 왔지요- 사람들이 저런 마차를 타고 사과 따위의 농작물을 판매하러 옵니다- 이런말들은 그냥 비리비리한 말들이고- 일하는 말들은 따로 있는데- 정말 거대하고 튼튼해 보여..
07년 8월 5일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제 2수용소로 이동했습니다. 1수용소의 수용인원이 너무 늘어나서 2수용소를 새로 지었다고 해요.. 여긴 엄청나게 넓습니다- 하지만 건물들이 많이 파괴되어서 대부분 터만 남아 있지요.. 유태인 관련 영화에서 자주 보던 풍경! 이스라엘 학생들의 수학여행 필수코스라고 합니다- 전 이스라엘에 대한 감정이 아주 좋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국기 두르고 돌아다니는 것이 기분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_+ 선조들이 끔찍하게 죽어간 것처럼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이스라엘 때문에 끔찍한 고통을 겪는다는 것도 알려주어야 할텐데요-ㅁ- 건물들 사이에 철도가 놓여있습니다- 아마도 수용시킬 사람들을 수송하기 위해서였겠죠- 철도가 끊어지 지점에 놓여있는 꽃과 이스라엘 국..